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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제1기 강서 SNS 서포터즈’ 15명 모집 - 구정에 관심 있고 콘텐츠 제작 능력을 겸비한 인재 참여 기대 안남훈
  • 기사등록 2020-07-29 13: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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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구 공식 SNS를 참여형 소통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제1기 강서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서 SNS 서포터즈‘를 운영하게 된 계기는 기존 공무원의 시각으로 제공하고 있던 구 공식 SNS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나아가 구민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기 위해서다.

  

홍보활동에 관심이 있고 개인 SNS를 운영하는 강서구민이나 관내 소재 대학생 또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강서 SNS 서포터즈’에 지원할 수 있다.


지원신청 기간은 오는 8월 10일까지이며, 강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jmh0106@gangseo.seoul.kr)로 보내면 된다.


반드시 지원신청서에 개인 SNS에 포스팅한 게시물 주소를 기재하여야 하며, 게시물이 없는 경우 본인이 제작한 콘텐츠 파일을 첨부해도 된다.

  

구는 신청자 중 개인 SNS 운영 실적과 콘텐츠 기획·제작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15명 내외의 서포터즈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강서 SNS 서포터즈’는 오는 9월 1일부터 2022년 8월 31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활동방식은 본인이 구청 행사나 소식 등을 취재하고 사진이나 영상 자료 등을 활용하여 

제작한 콘텐츠를 먼저 구청 밴드에 올리면 구가 정한 SNS별 콘텐츠 인정기준을 참고하여 적합여부를 판단한다.


적합한 콘텐츠인 경우 구는 제출한 서포터즈에게 개인 SNS에 올리도록 안내하고 원고료(1건당 3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를 지원한다.


또 우수 콘텐츠는 구 공식 SNS에 게재해 구민이 바라본 강서의 멋과 매력, 주요 소식을 함께 나누는데 활용되며 이때도 소정의 원고료(모바일 상품권)를 추가로 지급할 계획이다.


강서 SNS 서포터즈는 콘텐츠 제작, 게시와 더불어 구 공식 SNS 모니터링 역할을 맡아 구 홍보대사 역할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현송 구청장은 “참여와 소통이라는 SNS의 장점을 활용하여 구정홍보를 활성화하고자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구정에 관심 있고 콘텐츠 기획·제작 능력을 겸비한 인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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