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부에서 남부 지방에 걸쳐 역대 최악의 홍수가 발생하면서 158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고 이재민이 5500만명에 육박했다. 이는 대한민국 인구보다 많은 피해 인원이 발생한것이다.
28일 중국 중국중앙(CC) TV에 따르면 이날 응급관리부는 "지난 6월1일부터 27개 성(省)급 지역에서 5481만1000명에 달하는 수재민이 발생했고, 158명이 죽거나 실종됐으며 376만명이 긴급 대피했다"고 밝혔다.
이재민 수는 최근 5년 평균치 대비 23.4% 증가했고 직접 피해규모도 13.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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