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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마이스터고, ㈜정운과 산학협력 MOU 체결 - MOU 체결을 통해 ㈜정운은 전문인력 채용의 기회를 제공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0-07-28 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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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 북구 울산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이길호)28정운(대표이사 김효환)과 기업 맞춤 인력양성과 취업지원을 위한 산학협력 MOU를 체결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정운은 울주군 반천 산업로에 있는 자동차부품 등 운송장비용 시트를 제조업체 회사로 DHI와 계열사를 이루면서 부품을 공급받아 제작하고 있는 업체이다. 계열사인 DHI는 언양에 위치해 있으며 인원 130명에 매출 350억이 되는 회사이고, 정운과 함께 매출 500억 이상 큰 규모의 회사이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정운은 전문인력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울산마이스터고는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특히, 전기 제어시스템, 정밀 기계 부분의 기업 맞춤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정운 김효환 대표이사는 울산마이스터고등학교의 우수한 학생들이 다른 자동화설비업체에서 주축으로 일하고 있는 소식을 듣고 우리 회사에 채용을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되었고, 우리 회사에 울산마이스터고 학생을 채용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병역특례와 기숙사를 제공하고 성형기 운전 분야의 역할을 맡기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길호 교장은 “()정운은 자동차 생산 설비 부분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정받고 있는 회사로, 회사와 학생의 능력을 같이 키워나갈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한다. 우리학교에서는 전공능력과 인성교육을 더욱 강화하고 학생들이 다양한 성장경로를 통해 강소기업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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