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정부군과 친러 반군의 충돌로 우크라이나군 21명이 부상을 입었다.
우크라이나의 페트로 포로셴코 대통령은 "친러 반군 지역인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에서 반군의 공격에 대해 공항 및 주변 지역 강화를 실시했지만 우크라이나군 21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군과 친러 반군은 지난 2월 휴전협정 이후 계속되는 충돌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AFP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과 친러 반군의 충돌로 6월 한달 동안 50명의 군인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전했다.
osh-zak/b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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