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오는 8월 대만 타이페이에서 개최되는 SCSE(Smart City Summit & Expo) 행사 중 ‘지속 가능한 도시 포럼’과 ‘시장 정상 회의’에 온라인 패널로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행사기간 중 8월 18일 온라인 패널로 참여해 ‘연결과 포용, 고양 스마트시티의 새로운 실험’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107만 인구의 대도시 고양의 교통과 인프라를 강점으로 한 일산테크노밸리와 방송영상밸리, 세계 20위권 규모의 국제전시장 등 고양 스마트시티 추진배경과 사람과 자연을 포용하고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한 탄소저감 리빙랩, 스마트기술 활용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재준 시장은 “스마트시티 기술의 보편화와 표준화를 위한 국제적 연대는 매우 중요하다”며 “대만 타이페이 행사를 통해 국가를 넘어 기술을 나누는 ‘보편적 스마트시티’의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만 타이페이에서 개최되는 SCSE(Smart City Summit & Expo) 행사는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스마트시티 분야 국제행사이다.
각 도시의 스마트시티 추진과 사물인터넷(IoT) 분야로 특화된 행사다.
2020년은 코로나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통합으로 대만 현지의 실제 이벤트와 함께 진행된다.
울주군, 2026년 간절곶 해맞이 행사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틀간 서생면 간절곶 공원 일대에서‘2026 간절곶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간절곶 해맞이 행사는 ‘간절곶, 한반도의 첫아침을 열다’를 주제로 진행된다.먼저 오는 31일 오후 9시 30분부터 송년 제야 행사로 지역 예술인 공연과 김희재, ..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