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노원구, 어르신 원격 건강관리 서비스 본격나서
  • 유성용
  • 등록 2020-07-28 13:16:24

기사수정
  • 사업비 4억, 10월부터 65세 어르신 700명 대상으로 사업 실시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 10월부터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만성질환과 건강 개선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정보 통신 기술을 활용한 원격 건강관리 서비스를 도입한다.

4억원(국비 2, 시비 6, 구비 1 4)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원격 건강관리 서비스는 손목시계형 활동량계, 블루투스 혈압·혈당계, AI스피커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제공 이를 활용한 앱기반 비대면 건강관리로 스마트폰을 소지한 65세 이상 어르신 700여 명이 대상이다.

건강 관리 원격 서비스는 규칙적 약 먹기, 매일 물 8잔 마시기, 30분 이상 걷기 운동 등 개인별 목표를 설정해 6개월 간 설정한 목표를 실천했는지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1회 건강 생활 실천 콘텐츠를 제공하고 독려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1회 비대면 전문가 상담도 제공한다.

성과를 평가한 이후에는 참여자 지속적 관리를 위해 소모임 등 자조모임을 결성하고 권역별 보건지소, 평생 건강관리 센터와 연계하여 건강관리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한다.

한편 구는 7월부터 폭염 기간동안 어르신 건강관리를 화상으로 모니터링 하고 있다. 동별 방문간호사가 독거 어르신이나 거동불편과 만성질환 등 건강 고위험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단순한 음성 통화로는 확인할 수 없는 안색 등을 화면으로 확인하는 방법이다.

발신자인 구청에서 통화료를 부담하기 때문에 어르신들은 요금 걱정 없이 방문간호사와 자유롭게 통화할 수 있다.

실내에서 쉽고 간단하게 따라할 수 있는 치매예방운동, 근력강화운동, 만성질환관리법 등 다양한 동영상이나 이미지 교육 자료 등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으로 정보 통신 활용한 원격 건강서비스 사업의 기본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노원구는 19개 모든 동 주민센터에 간호직 공무원이 배치되어 있어 원격 건강관리 사업 추진이 용이하다. 또한 구청 보건소 외 3개의 보건지소와 5개의 평생 건강관리 센터가 권역별로 마련되어 있어 우수한 공공 보건의료 서비스 체계를 갖추고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 역시 대면에서 비대면으로의 전환이 불가피하다면서 영상통화 및 ICT기기를 활용한 다양한 방법을 통해 건강복지도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6.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7.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