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강북경찰서는 112타격대를 대상으로 대테러 초동조치부대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은 대테러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되었으며, 테러 발생과 관련 경찰·군·소방 등 유관기관의 효과적인 대응과 초동조치 시 대테러 작전 능력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인접한 대구북부경찰서 112타격대도 참석하여 강북서·북부서·북구대대와의 유기적이고 효과적인 대테러 작전 능력을 향상 시키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박만우 경찰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대외 훈련이 제한 받는 시기에 교육을 통한 역량 강화로 테러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