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난 23일 영세사업주 및 노동자의 권익 증진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도봉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도봉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는 도봉역사 하부공간 1층(서울시 도봉구 도봉로170길2, 4,5,6,호)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무실 외 상담실, 교육장도 별도로 확보했다. 구는 이번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영세사업주 및 노동자에 대한 지원으로 노사상생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도봉구의 특성상 영세사업주 및 취약계층 노동자가 많은데 우리구민 뿐만 아니라 도봉역의 유동인구가 노동자종합지원센터를 적극 활용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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