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한 적십자 울산지사 울주지구협의회, 서생면 수해 복구현장에서 봉사활동 - 34㎏세탁기 2대, 32㎏ 건조기 2대가 구비된 이동세탁차량을 이용한 세탁봉…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0-07-26 21:18:33
  • 수정 2020-07-26 21:41:57
기사수정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대한 적십자 울산지사 울주지구협의회(회장 박순옥)는 2020년 7월24,26일 이틀간 최근 내근 집중호우로 국도31호선 장안~서생 이설공사로 인근 하천이 범람하면서 수해를 입은 서생면 베테랑가든, 박가네푸드, 민가에 복구를 위해 봉사자 50여명이 구슬땀을 흘렸다.


대한 적십자 울산지사 울주지구협의회는 34㎏세탁기 2대, 32㎏ 건조기 2대가 구비된 이동세탁차량을 이용한 세탁봉사를 하였으나 흙탕물이 되어 버린 빨래를 세탁기에 바로 넣을수 없어 봉사자들이 직접 손과 발로 흙탕을 제거한 후 세탁기에 넣어 건조까지 시키는 세탁구호활동을 펼쳤다.


복구중 이진호 울주군 서생면 청년연합회 회장은 "휴일인데도 수해를 입은 서생면민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봉사자께 고마움을 말로는 못하지만 저의 조그마한 정성을 햄버거에 담아드린다."고 말하며 햄버거 50개를 간식으로 주셨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3186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아산시장, 아산경로무료급식단체협의회 “회원님들의 시간과 정성에 감사”
  •  기사 이미지 아트밸리 아산 유스밴드… 청소년의 힘찬 에너지로 ‘청소년 페스타’ 개막공연 장식
  •  기사 이미지 예산군, 예산형 지역 먹거리 계획 추진 위한 토론회 개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