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유준 문화복지환경위원장,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 방문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홍유준 위원장은 18일 오후 동구 미포동 234-1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는 국가산단과, 울산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했으며, 현재 약 20% 공...
▲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결핵 치료제 부족 사태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북한에 인도가 약 100만달러 상당의 항결핵제를 전달했다.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평양주재 인도대사관은 자체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인도 정부가 북한의 의료물자 부족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 항결핵제 형태로 100만 달러에 달하는 인도적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인도대사관은 이번 지원이 세계보건기구(WHO)의 요청에 따른 것이라며, WHO가 북한에서 진행하고 있는 결핵 퇴치 프로그램의 지도 아래 진행됐다고 강조했다.
유엔 산하 결핵 퇴치 국제협력사업단의 루치카 디띠우 사무국장은 앞서 VOA에, 다제내성 결핵 치료제가 적어도 지난 봄에는 북한에 반입됐어야 했다면서, 적어도 이달 늦어도 8월에는 이 약에 대한 부족 사태가 분명히 발생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지난 2015년에는 두 나라 국교 수립 42년 만에 처음으로 북한 외무상이 인도 외교장관과 회담하고, 그 동안 인도의 지원에 감사를 표시했다.
대전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 어려운 이웃 위해 성금 500만 원 기탁
대전 중구는 18일 대전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금은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진 이사장은 이날 대전 사랑의 열매 개인 기부 프로그램 ‘나눔리더’에 가입하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 의지를 밝혔다.나눔리더는 1년 내 100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