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지방환경청은 최근 인천 공촌정수장 입상활성탄 유충 발생과 관련해 7월 16일 매곡과 문산정수장을 점검한 결과 유충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방충설비도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대구시상수도사업본부 매곡정수장 입상활성탄지에서 수돗물을 채취하여 유충 발생여부를 점검하고 있다.(사진=대구시 제공)대구상수도사업본부는 7월 16일부터 7월 21일까지 5개 정수장(매곡, 문산, 고산, 가창, 공산)과 배수지 52개소에 대해 자체 점검을 실시하였다.
지난 16일부터 현재까지 유충의심 신고는 15건이 접수되었으나 현장을 방문해 확인한 결과 배수구 등 외부에서 유입된 것으로 수돗물에서 유충은 발견되지 않았다.
대구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돗물 유충발생 예방을 위해 활성탄접촉지의 역세주기를 7일에서 5일로, 모래여과지 역세주기를 48시간에서 36시간으로 단축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여과지 및 활성탄지에 대한 유충 발생 여부확인을 매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벌레 번식․유입방지를 위한 청소, 방충설비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이승대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정수장 안전관리를 보다 강화해 시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하수도와 욕실바닥, 배수구 등에서도 모기나 파리 유충이 유입될 수 있기에 시민들께서도 여름철 생활환경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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