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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경의 그림 콘서트 두 번째 세계 여행 - 노동과 휴가를 주제로 만나는 미술·음악 이야기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0-07-22 08: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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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금동엽)아트 클래스전원경의 그림 콘서트 두 번째 강연 오는 24일 오전 11시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원경의 그림 콘서트는 강연(Lecture)과 공연(Concert)이 합쳐진 렉처 콘서트 형식의 무대로 지난 5월 예술과 자연을 주제로 초보자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강연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이날 강연은 노동과 휴가편으로 예술 속 삶의 풍경을 살펴보고자 한다. 특히 우리 삶의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인 매일의 노동, 그리고 가끔 떠나는 휴가를 주제로 한 다양한 예술 작품들을 조명해 본다.

피터르 브뤼헐, 장 프랑수아 밀레, 조르주 쇠라의 작품 설명과 더불어 슈베르트, 모차르트, 드보르작 등의 곡을 피아니스트 김진석, 테너 조윤환, 첼리스트 최주연의 연주로 만나볼 수 있다.

입장료는 전석 1만 원으로 유료회원 할인으로도 만날 수 있으며 회관 누리집 및 전화로 예매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문화예술회관 예술사업과 전시교육팀(226-825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진행자 전원경은 예술 전문작가로 예술, 역사를 만들다’, ‘영국 : 바꾸지 않아도 행복한 나라’, ‘런던 미술관 산책등의 책을 썼으며, 현재 서울, 천안, 대전 등지에서 강의와 라디오 등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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