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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행안부 선정 마을기업과 협약 체결 - 울주군 올해만 총 7곳 선정, 지역 활력 기대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0-07-17 23: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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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주군이 17일 군수실에서 올 하반기 마을기업(예비포함)으로 선정된 단체들과 협약식을 개최했다.

 

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공동체 이익을 실현하기 위한 마을 단위 기업이다. 울주군은 올해 신규 마을기업 4, 예비마을기업 1, 재지정 마을기업 1곳 등 총 7곳이 행안부와 울산시 심사를 통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울산시 구군 가운데 가장 많다.

 

이번에 약정식을 체결하는 신규 및 예비 마을기업은 언양읍 도시재생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도시재생형 마을기업인언양읍성 문화공방카페’, 대운산 휴양림과 연계한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그린나래와 재활용 악기 체험키트 제작과 공연을 진행하는 청년문화예술공동체‘NIM’, 서생배를 활용한 식품 제조업체인간절곶 배꽃마을등이다.

 

이선호 군수는울주군 지역공동체가 점점 활성화되면서 주민들이 직접 마을기업을 설립하는 등 사회적경제 분야 성과가 가시화 되고 있다꾸준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마을의 가치가 살아나고 지역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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