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이철규 의원이 전날인 16일 21대국회 개원식에 참석해 민주당은 청와대는 물론 입법.행정.사법권력에 지방권력까지 장악 절대권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절대권력은 절대 부패한다. 이미 정권 내부로 부터 파열음이 나기 시작했다"고 전하면서 "공정,정의,평등,여성과 아동등 사회적 약자의 인권을 부르짖으며 국민들을 현혹시켜 정권을 잡았지만, 권력의 단맛에 너무빨리 취했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이어서 "성범죄로 징역형을 사는 안희정 충남도지사, 성추행을 범하고 사퇴한 오거돈 부산시장, 성추행으로 피소되자 자살한 박원순 서울시장뿐만 아니다"며 선거여론조작으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김경수 경남지사, 허위사실공표로 재판 받고 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이르기 까지 역사상 유례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대통령은 제대로된 사과도 없다면서 적폐세력으로 치부하며 자신들의 잘못은 미화 시키고 있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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