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소수서원의 본래 명칭은 백운동 서원이다. 1542년 풍기군수 주세붕이 안향을 제사하기 위해 사당을 세웠던 것이 시초다. 풍기 군수의 퇴계 이황의 요청으로 1550년 소수서원이라 사액을 받았다. 한국 최초의 서원이며, 최초의 사액서원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