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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신문고위원회, ‘2020년 찾아가는 인권교육’실시 - 6월 ~11월, 98개소, 2700여 명 대상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0-07-17 08: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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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 시민신문고위원회(위원장 차태환)는 언제, 어디서, 누구나 인권교육을 받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6~ 11‘2020년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상은 총 98개소 2,700여 명이다.

7월은 북구종합사회복지관, 남구 야음장생포동 등 19개소 455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지난 6월에는 25개소(549)에 대해 이뤄졌다.

교육은 ()울산인권운동연대와 국가인권위원회 강사가 교육신청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맞춤형 교육으로 실시된다.

성인은 인권 개념에 대한 이해와 생활 속에서 인권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아동은 아동 권리와 자존감 향상을 위한 교육 위주로 진행되고 있다.

차태환 위원장은 인권교육은 인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출발점으로 시민들에게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제공하여 인권 친화적 공동체 문화의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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