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디지털치과기기 등을 활용한 치과 진단과 진료체험 교육으로 경쟁력 있는 고급 실무인력을 확보하고 디지털 기기에 대한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최근 국내·외 교육 사업자 선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부산은 디지털치과기기 선도기업인 디오, 오스템임플란트 등이 소재하고 있으며, 디지털치의학 보급률이 높아 디지털치의학산업에 최적화된 도시다. 이번 사업은 4차 산업혁명의 영향으로 급속히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3D 구강스캐너, CAD/CAM 소프트웨어 등을 활용하여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부산지역 기업의 판로 확보하는 2가지 목적으로 추진된다.
해외 치의학종사자 교육기관’은 지난 6월 공모, 평가를 통해 ㈜디오 컨소시엄(㈜디오, ㈜메드파크, 웰컴치과기공소)이 선정됐다. 애초 오프라인 교육만을 계획했으나,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여 비대면 교육인 온라인(오프라인 병행)으로도 진행한다. 해외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진행할 이번 교육은 7월에 교육프로그램 준비 후 8월부터 약 5,000여 명을 교육할 예정이다.
‘국내 치의학 종사자 교육’은 지난 3월에 추진 사업자를 공모하여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재)부산디지털치의학인재양성원을 선정하였고, 현재 국내 치의학 종사자 1,300명(치과의사 670명, 기공사 120명, 위생사 51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부산시 신창호 미래산업국장은 “잘 갖춰진 디지털치의학 기반으로 디지털치과진단 장비, 기자재를 활용할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하고 더불어 국내·외 시장 개척을 기대할 수 있다”면서 “비대면 산업 성장에 맞춰 치의학산업 분야에서도 패러다임 전환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향후 우리 시가 유치할 한국치의학산업연구원과도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
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본청과 보건소, 읍면 건설공사 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건설 실무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간 이어진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주민주도의 공동체 모델이 지역에 가져온 변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주군 마을공동체 사업은 2016년 5개 공동체로 시작해 현재 총 24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