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서울시 관광특구 활성화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되었다고 14일 밝혔다. 특색있는 콘텐츠 개발과 관광인프라를 바탕으로 매년 250만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송파구의 노력이 다시한번 빛났다.
관광진흥법에 따라 지정된 서울의 관광특구는 송파구(잠실관광 특구), 용산구(이태원 특구), 중구(명동・남대문・북창동・다동・무교동 특구, 동대문패션타운 특구), 종로구(종로・청계 특구), 강남구(강남마이스 특구) 모두 6곳뿐이다.
특히 송파구 잠실관광특구는 한성백제 전통유적부터 롯데월드타워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자산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관광 진흥에 앞장서왔다. 2012년 한강 이남 최초 관광특구로 지정된 이래 외국인관광객 유치를 위한 축제 및 콘텐츠 개발, 관광 인프라 마련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매년 실시하는 본 평가에서 서울시는 올해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대책을 추가하여 외국인 관광객 증감률, 축제·행사 개최 실적과 관광객 유인을 위한 참신성 등을 고려하였다.
송파구는 최우수 평가 보조금 1억원을 지원받아, 브이로그(V-log) 공모전을 개최하여 송파둘레길과 맛집 체험, 숨은 명소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잠실관광특구 대표축제인 석촌호수 단풍&낙엽 축제를 코로나19 시대에 적합한 콘텐츠로 구성하는 등 침체된 관광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관광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가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회”라면서, “새로운 행사 기획과 관광경쟁력 강화를 위한 홍보 활동을 바탕으로 관광산업의 진흥이 지역상권 회복으로 이어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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