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감염병 전담조직 신설, 포스트코로나 대응체계로 변환 강조
  • 김순남 사회2부기자
  • 등록 2020-07-13 14:11:37

기사수정
  • 허 시장 13일 주간업무회의서 코로나 사태 장기화 대비 전문성·효율성 향상 기대-

 


 

 허태정 대전시장은 13일 주간업무회의에서 내달 감염병 전담조직 신설로 전문성 확보와 더불어 부서 간 협력을 통한 업무효율성 강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앞으로 몇 년 지속될 가능성에 대비해 시 치원 감염병 대응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일 전담조직을 신설한다새로운 대응체제에서 부서 간 분업과 업무협조를 통해 시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허태정 대전시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기존 기획사업 중 상당부분이 지연되거나 취소되는 상황이라며 지금 상황에서 우리가 효과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방법을 논의하고 실현 가능한 방법을 찾을 때라고 지적했다.

 

이어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것은 결국 조직 시스템을 바꾸는 사실상의 포스트코로나 준비과정이라며 다양한 고민과 노력을 기울여 기획한 사업이 잘 진행되도록 만들자고 독려했다.

 

아울러 허태정 대전시장은 내년도 정부예산 편성시기를 맞아 보다 적극적인 정부부처 및 국회 접촉을 당부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코로나 정국으로 많은 것이 어렵지만 우리시 현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정부부처와 국회에 설명하고 국비를 확보해야 할 때라며 간부공무원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대외활동을 전개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또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장마와 태풍으로 인한 집중호우가 이어짐에 따라 풍수해 대비 현장점검 강화를 당부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최근 많은 비가 내리면서 둔치가 잠기는 등 각별한 재해 대비태세가 요구된다특히 주거취약지구와 저지대에서 폭우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하게 점검하라고 강조했다.

 

이밖에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고강도 생활 속 거리두기 유지, 공직자 근무기강 확립 등 현안을 논의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6.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 선임 ‘뒷말’… 추천위 1위 제치고 3위 임명 재단법인 제천문화재단 신임상임이사로 전 이월드 대표를 지낸 유병천(55) 씨가 임명되면서 선임 과정의 공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퍼지고 있다.제천시와 제천문화재단에 따르면, 문화재단은 상임이사 선임을 위해 공개모집 절차를 진행했다.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7명이 심사에 참여해 총 15명의 응시자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해 7명을 선발했..
  7.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