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 극복 및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취업 취약계층과 실직자 등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코로나19 극복 부산희망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참여대상은 저소득층,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자, 휴‧폐업자, 특수고용직‧프리랜서 등이며, 시간당 8,590원(최저임금)의 급여와 4대 보험료가 지급된다. 다만, 긴급하게 생계지원이 필요한 사람을 우선 선발하기 위해 다른 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경우 등에는 참여가 제한된다.
사업내용은 코로나19로 인한 새로운 공공수요에 대응하면서 지역경제 회복지원을 위해 생활방역 지원, 공공휴식공간 개선, 문화예술 환경개선, 공공업무 긴급지원, 청년지원 등 10개 유형이다.
부산시는 그간 구·군, 관계기관 등과 여러 차례 수요발굴을 통해 부산시 직접 추진(모집)사업 5,422명, 16개 구군 추진사업 14,916명 등 총 20,33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유형별 인원은 이번 희망일자리사업이 코로나19 극복에 정책적 중점을 둔 관계로 ▲생활방역 지원이 8,523명으로 가장 많으며, ▲공공휴식공간 개선 4,147명, ▲청년사업 2,181명, ▲공공업무 긴급지원 2,102명, 그리고 ▲해수욕장 안전관리 등 재해예방 697명 순이다.
특히, 부산시 추진(모집)사업 중에서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
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본청과 보건소, 읍면 건설공사 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건설 실무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간 이어진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주민주도의 공동체 모델이 지역에 가져온 변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주군 마을공동체 사업은 2016년 5개 공동체로 시작해 현재 총 24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