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여름철 식중독으로부터 안전하고 깨끗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아동급식시설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아동급식시설 위생점검은 여름과 겨울방학을 앞두고 매년 실시되며, 민원 발생 등 필요시 해당 시설에 대한 수시 점검도 함께 진행된다.
     
시는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 63개소와 도시락업체 5개소 등 모두 68개 시설에 대한 위생관리를 통해 식중독 등 질병에 취약한 아동들의 건강한 식사제공과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식재료 유통기한 준수 및 보관상태 ▲조리기구·조리실 위생 ▲조리종사자 건강검진 실시 여부 및 개인 위생상태 등이며, 점검과 함께 식중독 예방을 위한 아동급식시설 위생관리 매뉴얼을 배포해 안전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시는 1차 점검 시 지적사항이 발생한 시설에 대해서는 구청 환경위생과와 합동으로 2차 점검을 추가로 실시해 이행여부 확인 등으로 철저한 위생관리를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기온과 습도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아동급식시설에 대한 철저한 위생 점검과 교육으로 식중독 발생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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