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목적으로 전문가가 창업・영업 노하우를 전수하는 「소상공인 업종 해결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업종 해결사 지원사업’은 한 분야에서 성공한 지역전문가가 경험이 부족하고 영세한 다른 소상공인들을 찾아가 성공 노하우를 직접 전수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원업종으로 소상공인이 많은 업종 중 창·폐업률이 높고 노하우 전수가 가능한 2개 업종으로 제과점과 커피숍을 시범으로 선정, 7월 8일부터 24일까지 업종별 지원 소상공인 7개소를 모집할 예정이다.
노하우를 전수할 전문가는 대한민국 제과명장으로 지정된 이흥용 명장, 한국인 최초로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WBC)에서 우승한 전주연 바리스타가 맡는다. 두 명의 전문가는 빵집 아르바이트생에서 30년 만에 대한민국 제과명장으로, 4평 창고를 개조한 커피숍에서 부산 대표 커피숍을 넘어 세계 최고 바리스타로 성장해 온 만큼 업종에 대한 전문지식은 물론 소상공인의 문제점과 발전 방향을 잘 아는 전문가다.
시는 노하우 전수와 함께 14곳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공통적인 문제점과 해결 과정을 솔루션 책자로도 만들 계획이다. 책자 제작에는 지역 독립출판사가 참여하며 지역 명물인 빵과 커피의 이야기를 솔루션과 함께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재밌게 볼 수 있도록 제작하고 홍보에도 힘쓸 예정이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소상공인은 창업 준비 기간도 짧고 홀로 장사하며 깨닫지 못하는 문제점이 많은데 전문가의 작은 조언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라며, “선정된 영세한 지역 제과점, 커피숍은 물론 업계 모두가 경쟁력을 갖고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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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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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간 이어진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주민주도의 공동체 모델이 지역에 가져온 변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주군 마을공동체 사업은 2016년 5개 공동체로 시작해 현재 총 24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