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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육지원청, 간부공무원 급식현장 점검 - 유치원 2개원·중·고등학교 2곳 위생 특별점검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0-07-08 22: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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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미)8일 유치원과 학교에서 식중독사고 예방을 위해 간부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급식 현장을 특별점검했다.

 

김수미 교육장과 한성기 교육지원국장은 이날 오전 유치원 2곳과 중·고등학교 2곳에서 급식 위생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발생한 경기지역 유치원과 울산지역 고등학교 식중독 사고를 계기로 급식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위생관리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수미 교육장은 무더운 날씨로 식중독이 발생하기 쉬운 시기인 점을 감안해 조리·세척 같은 모든 과정에서 교차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품질이 우수한 식자재를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김수미 교육장은 간부공무원 특별점검 이외에도 계속되는 유치원과 학교급식 점검에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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