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서면, 제1회 헤이(HEY) 송석항 동죽 수산물 대축제 11월 7~9일 개최
서천군 마서면 송석어촌계가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송석항 일원에서 ‘제1회 헤이(HEY) 송석항 동죽 수산물 대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지난 5월 문을 연 ‘송석어촌체험마을’을 알리고, 체험과 구매를 연계한 관광 콘텐츠로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행사는 송석어촌계·송석해의마을 영어조합법인...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10일(수) 제104차 국제노동기구(ILO, 스위스 제네바)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스위스를 방문했다.
10일(수) 오전(제네바 현지시간 기준) 이기권 장관은 ILO 사무총장의 ‘일의 미래(The Future of Work)’를 주제로 한 보고서와 관련하여 최근 한국에서 추진 중인 노동시장 개혁의 의미와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이 장관은 연설에서 “한국 정부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동반 성장하는 일터, 정규직과 비정규직간의 격차가 줄어드는 노동시장을 만들고자 한다”고 전하면서 “대기업이 이익의 일정부분을 중소기업 근로자의 근로조건 개선에 사용하게 하고, 불공정 거래 관행을 근절시켜 지속가능한 성장 체계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장관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노동장관회의에 참석하여 능력중심 사회 구축과 격차 해소를 위한 한국의 정책을 설명하고, 능력과 성과 중심의 공정한 시스템을 정착시키기 위해 국가직무 능력표준 확산과 일학습병행제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장관은 총회에 참석한 캐나다 노동부 차관, 브라질 노동고용부 장관, 싱가폴 인력부 장관 등과의 양자 면담을 통해 양국 정부 간 고용노동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12일(금)에는 기아자동차 슬로바키아 공장을 시찰하고 기아차와 협력업체 임직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해외진출 성공조건 및 대․중소기업 상생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제104차 ILO 총회는 6월 1일부터 13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며, 185개 회원국 노․사․정 대표가 참석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 비공식경제의 공식경제로의 전환, △ 중소기업과 양질의 생산적인 일자리 창출, △근로보호 관련 검토 등 각국이 직면한 고용노동 분야 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마서면, 제1회 헤이(HEY) 송석항 동죽 수산물 대축제 11월 7~9일 개최
서천군 마서면 송석어촌계가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송석항 일원에서 ‘제1회 헤이(HEY) 송석항 동죽 수산물 대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지난 5월 문을 연 ‘송석어촌체험마을’을 알리고, 체험과 구매를 연계한 관광 콘텐츠로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행사는 송석어촌계·송석해의마을 영어조합법인...
충남 농산물 가공의 미래, 소비자와 만나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11월 7일 농가공경영체와 전문가, 일반 소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우수 가공상품 비즈니스 모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지역 농업인이 직접 개발・생산한 농산물 가공상품의 경쟁력과 사업성을 평가하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통해 충남 농산물의 새로운 시장가치.
오는 4일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 연다
충남도는 다음달 4일 호서대 아산 캠퍼스에서 ‘2025년 충남 미래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도가 주최하고, 충남경제진흥원과 호서대, 아산시, 천안시,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민관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도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취업 시장을 활성화하고자 기획했다.이번 행사는 ‘더 나은 .
충주시, 11월 1일부터‘서충주 급행버스’ 본격 운행
충주시가 서충주 시민의 교통 편의를 위해 오는 11월 1일부터‘서충주 급행버스’를 정식 운행한다.이번 급행버스 도입은 서충주 신도시와 구도심 간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을 대폭 단축하기 위한 사업이다.급행버스는 서충주–호암동, 서충주–연수동 등 2개 노선으로 운행되며, 이용률이 높은 12개 주요 .
충주시,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전국 2위’ 수상!
충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2025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우수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뒀다.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수해 예방 및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지역적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소하천 정비사업을 확산시키기 위해 공모를 하고 있다.올해 평가는 1차 서면 심사를 ..
충북의 맛이 한자리에! ‘제1회 충청북도 농식품산업박람회’ 개막
충북도는 도내 농식품 산업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가 및 식품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한 ‘제1회 충청북도 농식품산업 박람회’가 오는 31일(금) 개장식을 시작으로 11월 2일(일)까지 3일간, 청주오스코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충북 도내 131개 농식품 기업이 참여해 가공식품, 전통식품, 김치, 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