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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영유니온’논의의 장 연다 기초의원 청년공천 30% 제도화 등 논의 - ‘당내 청년자치기구의 방향과 현안 토론회’ 열어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0-07-07 07: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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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미래통합당 서범수 국회의원(울산 울주군)과 황보승희 국회의원(부산 중구 영도구) 7() 오후730,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당내 청년자치기구의 방향과 현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범수 국회의원과 황보승희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김종인 비대위원장, 김선동 사무총장을 비롯해 성일종 비대위원 등 비상대책위원들이 참석하며 안병길, 지성호, 윤주경 등 통합당 국회의원이 참석한다. 또한 정의당 장혜영 의원도 참석의사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슈테판 잠제 아데나워재단 한국사무소 소장의 기조강연, 곽관용 당 청년당원의 발제가 예정되어 있으며, 신율 명지대 교수, 정재수 통합당 청년국장, 박준수 통합당 보좌진협의회 회장의 대안 토론이 이어진다


행사를 주최한 서범수 의원은 이미 기초의회에 여성·청년 공천 30%를 제도화 하자는 논의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당 쇄신을 위해 공천 시스템을 보완해야 할 뿐만 아니라 당내 청년조직의 구조적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또한 서 의원은청년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저녁 시간에 토론회가 이루어지는 만큼 많은 참여를 통해 이야기를 개진하고, 앞으로도 청년정치생태계 조성을 위한 많은 논의가 자발적으로 진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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