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윤화섭 안산시장, 다농마트 상인들과 간담회…청년몰 선정 격려
  • 정용권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 등록 2020-07-03 21:25:19

기사수정
  • 복합청년몰 선정 등 코로나19 극복 위한 상인회 동참과 노력 당부





윤화섭 안산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 복합청년몰 지원 사업선정을 위해 함께 노력한 다농마트 상인회를 찾아 격려하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3일 안산시(시장 윤화섭)에 따르면 다농마트 전통시장은 지난달 중기부 공모사업 복합청년몰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내년까지 30억 원을 투입해 문화체험을 겸한 판매시설 조성 휴게공간 조성 소비활동과 즐길 거리가 어우러진 콘텐츠 개발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달 30일 열린 간담회에 참석한 윤화섭 시장은 시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방지 노력과 시민의 협조 등 방역과 관련한 시정을 설명하고 경영환경개선사업,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점포 재개장지원 등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정책 등을 알렸다.

 

특히 복합청년몰 지원 사업 선정에 상인들의 노력에 감사를 느끼며, 성공적인 사업이 추진되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다농마트는 2002년도에 조성된 상가형 시장으로 한때 안산시 최대의 상권을 형성할 정도로 활성화된 시장이었으나, 대형 할인마트가 주변에 입점하는 등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3~4층에 일부 공실이 발생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는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공약사업인 공공임대상가 공급 사회공헌형 일자리 창출 청년 소통공간 조성 등을 위해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지난해 신안코아 전통시장이 복합청년몰 지원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 다농마트 전통시장도 같은 사업을 추진하는 성과를 냈다. 전국에서 해당 사업을 2년 연속 선정한 곳은 안산시가 유일하다.

 

특히 시는 사업을 통해 수년간 공실로 남아있던 상가 3층의 일부 공간이 청년 창업공간으로 조성되면 2024년도 개통예정인 신안산선 성포역세권의 지리적 이점과 서울예술대학교 등의 청년창업 인력을 끌어들여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주변 상가 등 성포광장 상권전체가 활성화되는 구심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봉식 다농마트 전통시장 상인회장은 다농마트 복합청년몰 선정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시장님과 담당 공무원들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전통시장 등록 이후 변화되는 상인들의 마음가짐에 희망을 가진다며 다농마트의 발전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려는 시민과 소상공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에 무한한 감사를 느낀다다농마트 복합청년몰 조성사업을 계기로 상권이 더욱 활성화돼 보다 많은 청년과 소상공인, 더 나아가 다양한 계층의 시민이 안정적인 창업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록구 월피동에 위치한 다농마트는 지하 4·지상 10, 연면적 33711건축물에 199212월 개설돼 현재 의류점과 다양한 공산품 판매점, 커피·제과점 등 390여 점포가 입주해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 선임 ‘뒷말’… 추천위 1위 제치고 3위 임명 재단법인 제천문화재단 신임상임이사로 전 이월드 대표를 지낸 유병천(55) 씨가 임명되면서 선임 과정의 공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퍼지고 있다.제천시와 제천문화재단에 따르면, 문화재단은 상임이사 선임을 위해 공개모집 절차를 진행했다.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7명이 심사에 참여해 총 15명의 응시자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해 7명을 선발했..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5.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6.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7.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