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삼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주영)에서는 1부서 1특수 친절시책의 일환으로 “삼호동에 가면 즐겁다. 친절한 3·5 DAY”를 7월~11월까지 5개월 동안 운영한다.
이 시책의 기획 의도는 삼호동의 이름을 따서 매월 3일과 5일에 동행정복지센터 방문객 중 주제에 맞는 3명의 민원인을 선정, 깜짝 이벤트를 선사하여 친절을 넘어 즐거운 감동을 주는 것이다. 이에 매월 1일 전 직원은 친절마인드 함양 교육과 함께 ‘3일 전입신고 민원 중 가족이 3명인 사람, 5일 신규주민등록증 5번째 발급자’ 등과 같은 이벤트 선정 회의를 가지며 친절함이 넘치는 민원실 환경 조성을 위해 아이디어를 모으고 있다.
박주영 동장은 “코로나19로 사회적 분위기가 침체되고 많은 상황들이 힘들지만 생각지 못한 이벤트로 방문객이 잠깐이나마 어려움을 잊고 즐거움과 행복함을 느끼길 희망한다.”며 “삼호동행정복지센터가 행정과 복지를 실천함에 친절의 대명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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