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금융그룹의 KB생명보험(대표이사 허정수)은 국내 여성암 중 가장 높은 발병률을 차지하고 있는 유방암, 자궁암을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온라인 전용 (무)KB 계획이 다 있는 여성 암보험을 1일 출시한다.
유방암이나 자궁암 진단 시 가입금액의 50%(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하도록 설계되어 있는 이 상품은 기존 KB생명보험의 온라인 암보험이 유방암이나 자궁암 진단 시 가입금액의 20%(최대 600만원) 수준으로 보장한 것과 비교하면 가성비 높은 상품임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40세 여성이 100세만기, 전기납,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으로 가입했을 때 매월 동일한 보험료 4,820원에 일반암 진단금 1,000만원 보장이 가능하며, 유방암이나 자궁암 진단 시에는 500만원을 보장받는다.
또한, 이 상품은 일반암 보장은 물론 고액암 진단 시 가입금액의 200%(최대 8,000만원)를 보장하여 혹시 모를 큰 병에도 든든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상품 가입 고객에게 제공되는 제휴 서비스도 주목할 만하다. 월 보험료 25,000원 이상일 경우, 유전자검사(DTC) 서비스 이용권이나 아이돌봄 중개 플랫폼 맘시터 1개월 무제한 이용권 중 원하는 제휴 서비스를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KB생명보험 관계자는 “여성에게 꼭 필요한 특화된 보장과 함께 유전자검사, 아이돌봄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3040 워킹맘의 건강과 육아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자 했다”며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계속 확대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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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 홍보대사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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