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기용)는 오는 7월 한 달간 인도위 불법주·정차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교차로-횡단보도-건널목’이나 보도와 차도가 구분된 도로의 보도 등은 주정차가 금지돼 있으나, 신도시를 중심으로 주차공간 부족 및 이동편의 등을 이유로 불법 주정차가 끊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인도 위 불법 주정차는 보행자의 불편 및 안전사고의 위험을 야기하고 있어 그동안 단원구에서는 불법주·정차 금지 현수막 게시, 불법 주·정차 금지 안내문 배포등 꾸준한 지도 및 계도활동을 펼쳐왔다.
     
단원구는 인도 위 불법주·정차 행위가 근절되지 않는 등 시민의 불편이 지속됨에 따라 ‘인도 위 불법 주·정차는 절대 안된다’는 경각심을 주기 위해 오는 7월 한 달 동안 중점 단속기간을 정하고 인도 위 불법주·정차에 대해 계고없이 바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단속방법은 평일 2개조, 주말 1개조를 투입해 도로변 불법주·정차 단속과 병행해 인도위 불법주·정차에 대해서도 중점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단원구 건설행정과와 합동으로 인도 위 불법주·정차, 불법적치물에 대한 합동단속을 벌여 시민들의 보행권 확보와 도시미관 개선에도 나설 방침이다.
     
단원구 관계자는 “인도 위 불법 주정차 행위근절을 목표로 철저한 지도단속을 실시해 인도 보행권 확보와 선진교통 문화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림청, 제6회 임업인의 날, 정부포상 전수 등 임업인 격려
                        
                        산림청, 제6회 임업인의 날, 정부포상 전수 등 임업인 격려산림청(청장 김인호)은 ‘제6회 임업인의 날’을 맞아 국회의원회관에서 ‘사람을 살리는 숲, 숲을 살리는 임업인’이라는 주제로 국민이 함께 누리고 있는 임업의 성과를 알리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산림사업 및 보호 유공자 10명에게 영예..
                    
                
                            “공영장례의 가치, 사회적 연대로 실현되다”
                        
                        “공영장례의 가치, 사회적 연대로 실현되다” 국립기억의숲, 「2025년 무연고자 합동 추모제」 개최 2025년 무연고자 합동 추모제 모습. 국립기억의숲 제공국립기억의숲(보령시 성주면)은 10월 29일(수)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추모광장에서 「2025년 무연고자 합동 추모제」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사랑실은 교통봉사대가 주최·..
                    
                
                            산림청-글로벌탄소위원회, 탄소감축 실적 국제 표준화 위해 상호협력
                        
                        산림청-글로벌탄소위원회, 탄소감축 실적 국제 표준화 위해 상호협력-산림탄소상쇄사업의 국제감축사업 전환·거래 등 협약 체결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서울 상암 중소기업DMC타워에서 글로벌탄소위원회(GCC, 최고경영자 요세프 모하메드 알호)와 자연기반해법 분야의 탄소감축 실적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한-프랑스, 아시아 산불역량 강화 위해 5년간 350만 유로 투입
                        
                        한-프랑스, 아시아 산불역량 강화 위해 5년간 350만 유로 투입- 한-프 산불협력 출범식 및 제13차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총회 개최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상암 중소기업DMC타워에서 개최된 ‘제13차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총회’에 정부 대표로 참석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산림협력 전략을 논의했다고 29.
                    
                
                            산림청, 올해의 모범 도시숲 6곳 선정
                        
                        산림청, 올해의 모범 도시숲 6곳 선정산림청(청장 김인호)은 도시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2025년 모범 도시숲’ 6곳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모범 도시숲 선정은 지난 7월 한 달간 전국의 도시숲, 마을숲, 경관숲, 학교숲, 가로수 등을 대상으로 27건이 접수됐으며, 전문가와 시민들로 구성된 인증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