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 입양청소년 20명에 재난 지원금 전달
  • 장은숙 여성부장
  • 등록 2020-06-30 14:38:45
  • 수정 2020-07-10 11:04:25

기사수정
  • - ''친부모. 대신 속죄'' 30년째 해외 입양 청소년 상처 치유



지난 27일 오후 2시 30분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 '서서울라이온스클럽'이 한국전쟁 참전 16개국을 추천해 해외에서 입양한 20명의 청소년들에게 재난지원금을 전달했다.


국가와 친부모가. 풀어주지 못한 해외 입양 청소년들의 상처를 모른체할수. 없지요

서울 강남 산하 단체인 (서서울라이온스클럽)이 

한국전쟁 참전16개국으로 입양됐다가 유학오거나 취업한 20여명을 초청해 재난지원금50만과 선물 전달식을 하였다


봉사단체는 약30년전부터  미국가정에 입양된 청소년 20여명을 매년 한국으로 초청해 가족을 찾어주고 문화유적지답사  모국 체험을 돌고있다

올해는 코로나19 로 초청이 불가능하여 외국인으로 분류돼 재난자 지원금을받지 못한 파양 후 국내 거주자 국내유학생,국내취업 청소년들을 초청했다


해외이뱡 청소년. 초청은 36년전 354-D지구총재이면서 연희치과원장을지낸 이대원 (84)박사가 시카고 아리랑라이온스클럽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했다가 한 입양인청소년을 우연히만나면서 시작되였다


이대원전총재는귀국길에 입양청소년들의 상처을 어떻게 치유할까 고민을 끝에 클럽회원들을 설득해 1987년부터 해외입양청소년 모국에 찾어주기행사를 매년 실행하고 있다



전달식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 지구총재 이영자, 지구차기총재 양주환, 지구차기제1부총재 하강수, 지구차기제2부총재 허명연,등이 참석했다.


사회는 클럽 전총재 이대원, 전회장이며 자문위원 지훈, 지역부총재 김요완, 클럽회장 고승환, 전회장 김두칠 등이 진행했다.


전달식에서 서서울라이온스 클럽은 "재미입양청소년 모국에 초청한 지난 15년과 앞으로 100년을 기약하며 모범이되는 봉사인으로 열심히 달려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클럽전회장이자 자문위원인 지훈은 참 봉사인으로 이날 참석한 라이온들에게 '라이온스 백과' 라이온이 알아야할 직식이 담긴 책자를 선물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유명 1세대 유튜버 ‘대도서관’ 나동현씨, 자택서 숨진 채 발견… 향년 46세 유명 게임 전문 유튜버 ‘대도서관’으로 활동해온 나동현(47) 씨가 9월 6일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약속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나씨를 발견했으며, 현장에서는 유서나 타살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지병에 의한 자연사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부검을 통해 정...
  2.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레드카펫 ‘부직포 논란’…행사 품격 추락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지난 9일 폐막했지만, ‘레드카펫 부직포 논란’은 여전히 지역사회와 문화계에서 회자되고 있다.올해 영화제 개막식에서 깔린 레드카펫은 고급 직물 대신 얇고 쉽게 구겨지는 부직포 재질에 가까웠다는 지적을 받았다. 겉으로는 붉은색으로 도포돼 있었지만, 두께 감이나 질감 면에서 국제 영화제의 격.
  3.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주식 활용 PRS로 7천억 조달…적자·차입 압박 속 돌파구 찾기 8일 업계에 따르면 이차전지 양극재 기업 에코프로가 주가수익스와프(PRS) 계약을 통해 약 7천억 원 규모 자금을 조달한다. 직접 조달에 한계가 있는 만큼 자회사 에코프로비엠 주식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8일 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는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대신증권, 메리츠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해 PRS 계약을 추진 중이다. ...
  4. 몽골 화산 여행 중 한국인 인플루언서 추락사 20대 한국인 여성이 몽골 북부 화산 정상에서 사진을 찍다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정부에 따르면 여행 인플루언서 A씨는 지난달 28일 몽골 불간 주 오랑터거 화산 정상 부근에서 촬영 도중 강풍에 휘말려 10m 아래로 떨어져 현장에서 사망했다. 그는 9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SNS 인플루언서로, 당시 몽골 북부 지역을 여행 중이..
  5. 참의원 선거 참패 후폭풍…이시바 총리 11개월 만에 물러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7일 오후 총리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 표명했다. 그는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에는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며 “새로운 리더를 선출하는 절차를 개시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일본은 내각제 국가로, 다수당 대표가 총리직을 맡는다. 현재 제1당은 자민당이므로 자민당 총재 교체는...
  6. 제주 앞바다서 미상 고무보트 발견…밀입국 여부 등 합동 조사 착수 제주 앞바다에서 정체불명의 고무보트가 발견돼 해경과 관계기관이 합동 조사에 나섰다.8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6분쯤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해녀탈의장 인근 해안에서 “사람이 없는 고무보트가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사람이 없는 상태의 고무보트에서 낚시대와 구명조끼 6벌, 중국어가 .
  7. 어린이날 덤프트럭 바퀴 분리 사고…의식 못 찾은 여고생 127일째 어린이날 발생한 덤프트럭 바퀴 분리 사고로 중상을 입은 여고생이 넉 달째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가운데, 30대 트럭 운전자가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과천경찰서는 8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상) 혐의로 덤프트럭 운전기사 A씨를 지난달 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사고는 지난 5월 5일 오후 1시쯤 과천 갈현삼거리에서 발생했다.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