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마마, 인싸로 등극했다?! 엄청난 영향력!”
  • 김민수
  • 등록 2020-06-30 09:12:24

기사수정
  • SNS 개설 3일 만에 1만 명 돌파! 크리에이터 도전!



아내의 맛 함소원 시어머니 중국 마마가 SNS 개설 3일 만에 팔로워 1만 명을 돌파하는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인싸로 등극, 크리에이터에까지 도전한다.

 

30(오늘) 방송될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04회에서는 연반인이자 핫 셀럽으로 통하는 중국 마마가 인플루언서로 거듭나기 위해 호랑이 관장 양치승과 특급 만남을 갖고, 안방극장을 뒤흔드는 환상 케미를 발산한다.

 

중국 마마는 담석 수술 후 SNS를 개설, 유쾌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제2의 삶을 즐기고 있는 상태. 또한 SNS를 개설한 지 3일 만에 팔로워 1만 명을 넘어서는 가하면, 일주일도 안 되어 2만 명을 목전에 두는 등 매일 늘어나는 팔로워 수를 자랑하고 있다. 무엇보다 밀려오는 싸인 요청과 사진 촬영 요구를 받는 마마로 인해 함소원이 본의 아니게 마마의 전용 사진사로 변신한 터. 마마는 생활의 모든 부분을 사진으로 찍어 SNS에 올리는 셀럽 모드를 발동하는가 하면, 식사하면서도 자발적 셀카 촬영에 나서는 등 팬서비스를 아끼지 않았고, 함소원은 연예인병 초기 증상을 드러내는 마마의 태도에서 인플루언서의 희망을 봤다며, 마마를 위해 특급 조치를 취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런가 하면 마마는 홀로 논현동 한 헬스클럽을 방문했고, 그곳에서 최대 조회 수 무려 85만 회에 빛나는, 운동-먹방 크리에이터이자 연예인들의 호랑이 관장으로 유명한 양치승을 만났다. 담석 수술을 한 후 건강에 부쩍 관심이 많아진 마마는 건강을 위한 운동과 먹방을 함께 다루는 양치승과 딱 맞는 케미를 자랑했고,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쿵짝이 맞는 모습으로 대세들 간의 친 케미를 발산했다.

 

특히 아맛이 아니면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마마와 양치승의 먹방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돼 현장을 들썩였다. 양치승이 중국 마마를 위해 대륙 스케일 특식으로 테이블을 꽉 채우는 40kg 돼지 통구이를 준비한 것. 그리고 걸뱅이 먹방으로 먹방의 한 획을 그은 양치승 이지만, 돼지 몸통은 물론 귀, , 눈알까지 각종 부위를 먹어 치우는 마마의 재능에 연신 감탄을 터트려 폭소를 유발했다. 내친김에 두 사람은 먹방 ASMR’을 시도했고, 양치승은 대파 씹는 스킬부터 신개념 고기치기까지 아낌없는 꿀 팁을 선사하며, 마마의 크리에이터 도전에 격한 응원을 건넸다.

 

제작진은 중국 마마는 아내의 맛에 없어서는 안 될 해피 바이러스 같은 존재라는 말과 함께 인싸로 거듭난 중국 마마의 도전 영역은 앞으로도 더욱 확장될 전망이다. 마마와 양치승이 함께한 인싸 도전기를 본 방송을 통해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기자수첩】보조금은 눈먼 돈이 아니다…제천문화원 사태, 제천시는 무엇을 했나 보조금은 ‘지원금’이 아니다.혈세다. 그리고 그 혈세를 관리·감독할 책임은 지자체에 있다.최근 제천문화원과 관련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내부 제보 내용은 단순한 회계 미숙이나 행정 착오의 수준을 넘어선다. 보조금 집행 이후 카드수수료를 제한 금액을 되돌려받았다는 의혹, 회의참석 수당과 행사 인건비가 특정 인...
  2. 제천문화원, 내부 제보로 ‘보조금 부당 집행·직장 내 괴롭힘’ 의혹 폭발… 제천시는 민원 취하만 기다렸나 충북 제천문화원이 보조금 부당 집행·근무 불성실·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 휩싸였다. 내부 기간제 근로자인 A 씨가 국민신문고를 통해 구체적 정황을 제출하며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했지만, 제천시가 이를 성의 없는 조사와 민원 취하 종용으로 무마하려 했다는 비판이 거세다.A 씨는 신고서에서 문화원 내부에서 ▲ 각종 사업 보...
  3. 중부소방서·드론전문의용소방대·CPR전문의용소방대·태화파출소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중부소방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울산중부소방서 구조대와 드론전문의용소방대, CPR전문의용소방대, 태화파출소는 12월 1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태화연 호수공원 일대에서 겨울철 생활안전 및 화재예방 강화를 위한 합동 안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캠페인은 동절기 산불 위험 증...
  4.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 청소년 주거안전 지킴이로 나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지회장 김남철)가 지역 청소년의 주거 안전을 위한 공익 활동에 적극 나서며 지역사회에 모범적인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익산시지회는 사회 진출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기초 이해 및 전세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학 진학, 자취, 독립 등으로 처음 주거 계...
  5. 울산시, 청년형 유홈(U home) 청년들에 인기 [뉴스21 통신=최세영 ] 유홈(달동)                          유홈(백합)유홈(삼산)유홈(양정)유홈(태화)                                ▲ 조감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10일까지 청년층의 주거만족도 향상을 위해 추진 중...
  6. KTX·고속버스 한 곳에서, 익산역 환승체계 개선 구상 나서 호남 철도의 관문 '익산역'이 고속철도와 고속·시외버스, 택시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한자리에서 갈아타는 복합환승센터로 확장하는 밑그림을 그려나간다.  익산시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가 추진하는 '복합환승센터 혁신모델 컨설팅 지원사업' 공모에 익산역이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
  7. 이동환 고양시장, 고양시 “2개 노선 도시철도망 확정” 환영 [뉴스21 통신=추현욱 ]고양특례시 관내 도시철도 2개 노선이 12일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어 국토부에서 최종 승인·고시했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 서북부지역의 열악한 교통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추진해 왔던 철도교통망 확충계획의 일부인 도시철도 사업이 확정되었다”라고 밝히고 “촘촘한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