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코로나19 혈액수급 비상...울산해경 전직원 동참 - 지역 개인· 단체 헌혈 줄줄이 취소.......혈액부족 사태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0-06-30 07:57:03
  • 수정 2020-06-30 07:57:20
기사수정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임명길)29일 오전 본관 건물 외부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 헌혈버스를 이용해 전직원 및 의경이 참석하는 자율적 생명나눔 헌혈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울산지역내 확산됨에 따라 지역내 헌혈수급난을 격자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전직원 및 의경이 자발적으로 참석하여 어려운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가지게 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오전10시부터 오후13시까지 이어진 이번 헌혈행사는 코로나19에 대비한 체온측정을 비롯해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이 이뤄지는 등 어느때 보다 감염 안전이 강조된 가운데 울산해경 소속 경찰관 의경 및 함정요원등이 동참하여 생명나눔을 실천 하였다고 전했다.

한편, 혈에 직접 동참한 임명길 서장은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빚어져 굿은 날씨 변화에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운동에 동참하게 됐다헌혈문화가 ·민간기업과 울산시민들에게도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2853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의정부시의 복지 홈런~ 사회복지포럼 '모두의 복지콘썰드'를 성황리에 마침
  •  기사 이미지 김동연 지사 기후 국제교류협력을 위해 워싱턴주의 제이 인즐리 주지사 방문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청소년 드론축구단, 한국 대표로 ‘2024 국제 드론축구 제전’ 출전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