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지방경찰청(청장 김진표)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9.(월) 국가유공자 자택을 방문해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명패를 부착한 국가유공자 김기석님은 1969년 십자성부대 소속으로 월남전에 참전하였고 현재는 월남전참전자회 울산중구지회장을 맡고 있다.
김진표 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공헌하신 유공자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명패를 직접 달아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기석 유공자는 ‘청장께서 직접 찾아와서 명패를 달아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고, 자긍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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