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예멘 남서부 국경에 위치한 아사르 지역에 미사일 공격을 벌이면서 사우디아라비아군 2명이 숨졌다.
이에 사우디아라비아는 예멘 사나에 위치한 예멘 전 대통령 알리 압둘라 살레의 아들 아흐메드 압둘라 살레의 사무실을 겨냥한 공습을 벌였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예멘은 지난 3월 이래로 공습을 벌이고 있으며 이로 인해 민간인 36명이 숨졌고 14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한편 오는 14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유엔의 중재 하에 사우디아라비아와 예멘의 휴전 협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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