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서면, 제1회 헤이(HEY) 송석항 동죽 수산물 대축제 11월 7~9일 개최
서천군 마서면 송석어촌계가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송석항 일원에서 ‘제1회 헤이(HEY) 송석항 동죽 수산물 대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지난 5월 문을 연 ‘송석어촌체험마을’을 알리고, 체험과 구매를 연계한 관광 콘텐츠로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행사는 송석어촌계·송석해의마을 영어조합법인...

뜨거운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음악 페스티벌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지난 주말 개최된 여성 뮤지션 페스티벌 뮤즈 인 시티(6월 6일)를 필두로 매해 10만명이 찾는 것으로 유명한 최대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공연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6월 12일~13일), 캠핑형 페스티벌인 레인보우 아일랜드(6월20~21일)에 이어 안산 M밸리 록 페스티벌(7월 24~26일),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8월 7~9일) 등 다양한 장르의 페스티벌이 연이어 열려 음악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뮤직 페스티벌은 이미 젊은 층 사이에서 음악뿐 아니라 트렌드와 문화를 즐기기 위한 여름철 대표 야외활동으로 자리잡고 있다. 야외에서 늦은 밤까지 진행되는 페스티벌의 특성상 공연을 제대로 느끼려면 지치지 않는 체력과 함께 즐거움을 한층 더해주는 IT 기기가 필요하다. 특히 현장감을 리얼하게 남길 수 있는 카메라나 분위기를 달궈줄 휴대용 디제잉 장비, 배터리 걱정 없이 장시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보조 배터리 등 페스티벌의 즐거움을 배가시켜줄 IT 기기들을 소개한다.
유명 아티스트들을 만나는 순간을 담기 위해서는 카메라가 필수 아이템이다. 어두운 밤 하늘 아래 화려한 조명 속에서 수많은 관중과 함께 즐기는 장면을 영원히 남기고 싶다면 생생한 현장 분위기까지 잡을 수 있는 카메라가 필요하다. 페스티벌 참가자들의 몸을 가볍게 해주면서도 고성능인 카메라라면 더욱 유용할 수 있다.
페스티벌용 카메라로서 갖추어야 할 필수 스펙인 휴대성과 현장을 제대로 담을 수 있는 성능을 모두 만족시키는 카메라로 삼성전자의 NX500이 인기를 얻고 있다. NX500은 287g의 가벼운 무게로 Full HD보다 최대 4배 높은 4K 화질의 동영상 촬영을 지원해 더욱 현장감 느낄 수 있는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또한 한밤 중 촬영할 때도 선명한 화질을 보장해 공연장에 빛이 부족 하더라도 눈에 보이는 것처럼 선명한 촬영을 가능하게 한다. 또, 장시간 일어난 일을 짧게 압축해 표현하는 타임랩스 기능 등 보다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편집기능까지 지원한다.
객석을 뜨겁게 달구는 DJ가 무대에만 있어야 할 이유가 없다. 넓은 페스티벌 행사장에 나만의 파티를 만들 수 있는 아이템으로 휴대용 디제잉 장비가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레인보우 아일랜드와 같이 1박 2일 캠핑을 겸한 페스티벌에서는 작은 기기 하나로 페스티벌을 핫 하게 만드는 또 다른 스타가 될 수 있다.
제이디사운드에서 선보인 '몬스터GO DJ'는 스마트폰 두 개 정도 크기의 초소형 디제잉 장비다. 무겁고 복잡한 장치 필요 없이 스피커만 있으면 12시간 동안 끊김 없이 언제 어디서나 손쉽고 자유로운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크기는 작지만, 클럽이나 파티 등에서 음향을 제어하는 데 주로 사용되는 모든 기능을 갖추고 있다.
보통 12시간 이상씩 연속으로 진행되는 뮤직 페스티벌에서는 휴대폰 배터리를 대부분 다 사용할 수 밖에 없다. 넓은 공연장에서 지인과 연락이 되질 않거나 카메라 배터리가 닳아 소중한 순간을 놓치는 경우를 막기 위해선 넉넉한 보조 배터리가 꼭 필요하다.
삼성전자의 보조배터리 ‘배터리 프렌즈’는 8400밀리암페어(mAh) 용량으로 일반적인 스마트폰 배터리의 약 3배에 이르는 용량으로 장시간 야외 활동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한꺼번에 2개의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자이언트 팬더, 사막여우 등 멸종위기 동물들을 그려 넣은 귀여운 디자인을 활용했으며, 배터리팩 전용 앱을 통해 동물들이 잔여 배터리량에 따라 각기 다른 동작을 보이는 재미까지 더해준다.
마서면, 제1회 헤이(HEY) 송석항 동죽 수산물 대축제 11월 7~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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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농산물 가공의 미래, 소비자와 만나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11월 7일 농가공경영체와 전문가, 일반 소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우수 가공상품 비즈니스 모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지역 농업인이 직접 개발・생산한 농산물 가공상품의 경쟁력과 사업성을 평가하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통해 충남 농산물의 새로운 시장가치.
오는 4일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 연다
충남도는 다음달 4일 호서대 아산 캠퍼스에서 ‘2025년 충남 미래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도가 주최하고, 충남경제진흥원과 호서대, 아산시, 천안시,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민관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도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취업 시장을 활성화하고자 기획했다.이번 행사는 ‘더 나은 .
충주시, 11월 1일부터‘서충주 급행버스’ 본격 운행
충주시가 서충주 시민의 교통 편의를 위해 오는 11월 1일부터‘서충주 급행버스’를 정식 운행한다.이번 급행버스 도입은 서충주 신도시와 구도심 간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을 대폭 단축하기 위한 사업이다.급행버스는 서충주–호암동, 서충주–연수동 등 2개 노선으로 운행되며, 이용률이 높은 12개 주요 .
충주시,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전국 2위’ 수상!
충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2025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우수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뒀다.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수해 예방 및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지역적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소하천 정비사업을 확산시키기 위해 공모를 하고 있다.올해 평가는 1차 서면 심사를 ..
충북의 맛이 한자리에! ‘제1회 충청북도 농식품산업박람회’ 개막
충북도는 도내 농식품 산업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가 및 식품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한 ‘제1회 충청북도 농식품산업 박람회’가 오는 31일(금) 개장식을 시작으로 11월 2일(일)까지 3일간, 청주오스코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충북 도내 131개 농식품 기업이 참여해 가공식품, 전통식품, 김치, 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