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남부도서관(관장 현태준)은 남구 관내 초등학생 어린이를 대상으로 올바른 인성 함양과 책 읽기 습관을 돕는 ‘2020년 1차 찾아가는 책 채움 프로그램’을 8월 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0년 1차 찾아가는 책 채움 프로그램’은 학생 독서활동 활성화 분위기 확산과 바람직한 인성 함양을 위하여 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진행하는 독서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사태로 움츠러든 어린이들의 마음에 희망을 전달하는 주제로 구성한 ▲마음건강 으랏차차 책 놀이(1~2학년) ▲위대한 생각나무 슬로우 리딩(3~4학년) ▲마음채움 독서 하브루타(5~6학년)로 각 대상 학년에 맞는 3개의 프로그램을 11개교에 총 30회 지원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학교와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읽기의 다양한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이런 경험들이 독서 활성화로 이어져 책 읽기 능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울산남부도서관 독서지원팀(☎ 259-7578)으로 하면 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28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