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남부 마리우폴시에서 정부군과 반군의 충돌로 해안경비대원 1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을 입었다.
우크라이나 내무부 대변인에 따르면 해안 경비대원 1명이 숨졌고 5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그들의 신원 보호를 위해 정보 공개는 삼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3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크림반도 합병 후 친러 반군 지역이자 크림반도를 잇는 해상교통의 요지인 우크라이나의 마리우폴시까지 장악하려고 있다.
zak/m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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