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대표이사 홍재은)이 6월 19일 온라인 전용 상품인「NH온라인뇌심장튼튼보험(무)」을 출시한다. 이번 온라인 전용 상품 출시는 코로나19 사태로 언택트 소비가 부각됨에 따라 기존 온라인암보험과 더불어 3대질병 보장을 선택할 수 있도록 상품군을 강화한 것이다.
이 상품은 고액 치료비 질병인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만 심플하게 보장하여 고객 스스로 가입하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보험기간 중 뇌출혈 또는 급성심근경색증을 진단받을 경우,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납입기간과 보험기간이 다양해 가입당시 개인 재정 상황에 따라 보험료 수준을 조절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납입기간은 10년, 20년, 30년 중 선택 가능하다. 보험기간 또한 80세와 100세 만기 중 고를 수 있다.
가입연령은 최소 20세부터 최대 60세다. 보험가입금액은 500만원 단위로 최소 5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선택할 수 있다. 보험료는 가입금액 1,000만원, 80세만기, 20년납, 월납, 40세 기준 남성 8,200원, 여성 5,700원이다.
이번 신상품은 NH농협생명 온라인보험 홈페이지(www.nhelife.co.kr)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NH농협생명이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6월 30일(화)까지 온라인보험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 상품에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월보험료에 따라 1만원에서 최대 3만원까지 신세계 상품권을 제공한다.
홍재은 대표이사는 “언택트 소비 추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아 이에 맞춰 농협생명에서도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2대질병 보장 신상품을 출시했다.”며, “심플한 보장과 저렴한 보험료 등 온라인 보험의 장점을 살린 상품으로, 암보험과 함께 필수 보장을 추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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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 홍보대사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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