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0년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의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10개 구·군이 모두 재지정됨과 동시에 서구와 연제구 2개 구가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국비 6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는 지역 중심의 평생교육 진흥을 위해 2001년부터 시작된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의 성과관리 강화를 위해 교육부가 올해 처음 시행했으며, 평생학습도시를 3개 그룹으로 분류하여 3년을 주기로 각 도시에 대한 평생교육 체계 및 사업운영·성과 등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를 통해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재지정 여부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부산은 전체 평생학습도시 15개 중 학습도시로 선정된 지 4년이 지난 10개 구·군(서구·영도구·부산진구·남구·해운대구·사하구·금정구·연제구·사상구·기장군)이 이번 1주기 평가대상이었으며, 모두 재지정 평가를 통과하였다.
이 중 2개 자치구(서구·연제구)는 평생교육 기반확보를 위한 노력과 특색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뛰어난 성과관리 등을 인정받아 전국 42곳 도시 중 5곳에만 주어지는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국비 3천만 원씩을 추가로 지원받게 되었다.
앞으로도 부산시는 구·군,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등과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안정적인 학습체계를 구축,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평생교육의 장을 마련하여 시민의 학습참여 기회를 꾸준히 확대할 예정이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평가를 통해 평생학습도시 부산의 우수한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라며 “부산만의 특색을 살린 시민 중심의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고 평생학습도시 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
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본청과 보건소, 읍면 건설공사 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건설 실무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간 이어진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주민주도의 공동체 모델이 지역에 가져온 변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주군 마을공동체 사업은 2016년 5개 공동체로 시작해 현재 총 24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