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가 홍콩 소재 금융기관을 부산으로 유치하기 위한 본격적인 계획에 돌입했다.
최근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 직접 제정으로 중국의 홍콩지배력 강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미국은 미국-홍콩 간 특권을 배제하는 홍콩 정책법 폐지 카드로 맞서면서 홍콩 정세가 요동을 치고 있다. 이에 부산시는 지난해 홍콩 시위 및 코로나19에 이은 홍콩의 상황이 안팎으로 불안한 상황에서 선제적 전략으로 금융중심지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부산시는 그간 추진하였던 해외투자 설명회 마케팅 자료를 재정비하고, BIFC 내 입주 공공기관 및 관계기관과 공조해 홍콩 소재 타깃 기관을 세밀히 선별하였다. 이를 대상으로 온라인 화상 플랫폼을 활용한 언택트 마케팅을 정례화하고 향후 홍콩 입국 제한 해제 시에는 1:1 기업방문과 현지 투자설명회도 계획 중이다. 또한, 더이코노미스트 및 블룸버그 등 해외 경제 매체 광고와 더불어 모바일앱 광고까지 확대하여 금융중심지 부산의 노출빈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먼저 시는 6월 18일 오후 5시 지옌(Z/Yen) 社의 글로벌 마케팅 프로그램과 1만여 개의 가입 회원사 네트워킹 활용하여 부산금융중심지 IR을 개최한다. 이어 7월 중에는 온라인 화상 플랫폼인 웨비나*를 활용해 홍콩 소재 타깃 기관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자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홍콩 소재 글로벌 금융회사 등에 대한 부산 금융중심지 유치 활동을 더욱 강화해 꼭 성과를 내겠다”라며,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금융중심지 부산의 위상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전했다.
한편, 오는 7월 민관협력 금융전문기관인 (사)부산국제금융진흥원이 문을 열고 마케팅 및 금융 전문가들의 진용이 갖춰지면, 해외금융기관의 부산 유치에 더욱 박차가 가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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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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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간 이어진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주민주도의 공동체 모델이 지역에 가져온 변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주군 마을공동체 사업은 2016년 5개 공동체로 시작해 현재 총 24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