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관내 8개 초등학교 6학년 846명을 대상 어린이 세무교실을 운영 중에 있다고 5일 밝혔다.
어린이 세무교실은 세금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중요성을 인식시켜 미래의 성실납세자 양성 및 성실납세 풍토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세정이와 함께 떠나는 세금 여행’이라는 주제로 지방세의 종류 및 용도, 납부시기, 위택스(wetax)를 이용한 편리한 지방세 납부방법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된 플래시 애니메이션이 상영된다.
또한 이남균 세정팀장 등 세무분야 팀장 5명이 직접 교육을 진행, 딱딱한 지방세 수업을 지방세 퀴즈 맞추기 등 게임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 운영 효과를 높였다.
한편, 세무교실은 지난 3일 도평초를 시작 5일 분원초·도곡초, 10일 광주초, 11일 도궁초, 7월 1일 광명초, 7월 13일 초월초, 끝으로 7월 16일 삼리초에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광주시 홈페이지에 애니메이션을 게시, 모든 초등학교에서 교육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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