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취업난을 극복하고, 경력단절 여성들의 직장 적응과 복귀를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 「취업 퍼펙트! 경력 베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2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취업계획 수립에서부터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코칭 ▲취업 후 활용 가능한 직무역량 강화 교육에 이르기까지 구직여성, 육아휴직 여성 등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직무역량 강화 교육은 ▲고객 만족 의사소통법(1회) ▲직장 내 보고기술(2회) 등 다양한 직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주제를 회차별로 다르게 구성해 경력단절 여성의 직장 적응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생 모집 기간은 오는 19일까지이며 회당 20명씩, 총 40명의 경력단절 여성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여성문화회관 홈페이지(http://www.busan.go.kr/wcc)에서 참가신청서를 작성한 후 직접 방문 제출하거나 팩스( ☎051-326-8202) 또는 이메일(mjkim0628@korea.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배일화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장은 “이번 교육은 경력단절 여성의 장기적 경력개발 설계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최신 정보와 지식도 얻는 좋은 기회이니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
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본청과 보건소, 읍면 건설공사 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건설 실무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간 이어진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주민주도의 공동체 모델이 지역에 가져온 변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주군 마을공동체 사업은 2016년 5개 공동체로 시작해 현재 총 24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