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 전주 지역상담실’이 6월 둘째 주 월요일(8일)부터 화요일(9일)까지 전북도청(3층)에서 운영된다.
헌법재판소 지역상담실은 헌법소원심판을 비롯한 헌법재판제도 이용 활성화를 통한 국민의 기본권 보호 확대 등을 위해 2014년 3월부터 광주(전남권)와 부산(경남권)에서 운영해오고 있으며, 금년 3월부터 전주(전북권)·대구(경북권)로 지역상담실 운영을 확대하였다.
- 상담예약은 헌법재판소 홈페이지(www.ccourt.go.kr → 함께하는 헌법재판소→지역상담실 운영안내→상담예약) 또는 전화(02-708-3467)로 가능하며, 상담실을 찾는 민원인이 관련서류 등을 준비해오면 헌법소원심판 청구서도 바로 접수할 수 있다.
6월의 경우 헌법재판소 전라북도 지역상담실 운영시간은 첫날인 8일(월)은 오후 2시~5시, 9일(화)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이다.
또한 8일(월) 오후 1시부터는 전북지방변호사회에서 전북지역 변호사를 대상으로 헌법재판소 주요결정 및 헌법재판절차 등을 소개하는 특강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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