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화랑훈련이 6월 8일부터 12일까지 익산시 전 지역에서 실시된다.
익산시를 비롯한 익산대대, 익산경찰서, 통합방위지원본부 등 민‧관‧군‧경이 참가하는 이번 훈련은 침투 및 국지도발과 전시전환, 전면전 등의 위기상황을 가정해 통합방위작전 수행절차와 작전수행능력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도심지역 테러대비 실제훈련, 적 침투예상지역과 예상도주로에 대한 군․경 합동검문소 운영 및 불심검문, 예비군 불시동원훈련 등이 실시된다.
통합방위작전의 중요한 요소인 주민신고를 독려하기 위해 주민신고망을 운영하며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신고훈련도 이루어진다.
시 관계자는 “화랑훈련은 민‧관‧군‧경의 통합방위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중요한 훈련인 만큼, 성과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거동수상자나 가상적군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국번없이 1661-1133)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2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