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부산시립박물관은 2010년부터 매년 3회씩 개최하는 ‘신수 유물(新收遺物) 소개전’의 2020년 두 번째 전시를 시립박물관 부산관 2층 미술실에서 오는 10월 1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수 유물 소개전’은 부산박물관이 기증하거나 구입한 유물과 보존처리가 끝난 유물들을 소개하는 전시로, 이번 전시에는 근대기 제작된 「자수8폭병풍(刺繡八幅屛風)」1점이 전시된다.
「자수8폭병풍」은 20세기 전반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자수 병풍으로 다양한 감각적인 색감의 표현과 섬세한 형태가 특징이다. 일반적인 민화나 전통적인 도안과 달리 미술적 표현이 중시된 작품이다. 근대기 일본화풍과 기법 등에 영향을 받은 작품이지만 한국 전통의 자수기술과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느낌을 주는 자수병풍으로 태어났다. 근대기 자수공예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송의정 부산시립박물관장은 “자수공예가 주는 특유의 질감이 주는 매력과 함께 생동감 넘치는 다양한 아름다운 꽃과 새를 감상하시며 코로나 19로 지친 마음의 여유를 찾는 시간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매주 월요일과 지정 휴관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생활 속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온라인 사전예약(시간당 50명)과 현장 접수를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박물관 유물관리팀(☎610-713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
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본청과 보건소, 읍면 건설공사 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건설 실무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간 이어진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주민주도의 공동체 모델이 지역에 가져온 변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주군 마을공동체 사업은 2016년 5개 공동체로 시작해 현재 총 24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