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구·군과 생활 속 걷기실천을 통한 보행문화 확산을 위해 6월 11일 워킹데이 캠페인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워킹데이」는 ‘부산시민이면 한 달에 한 번, 매월 11일은 생활 속 걷기를 실천하자’는 취지를 알리고자 두 다리를 형상화하고 있는 ‘11’이란 날짜에 명칭과 의미를 부여한 것으로, 지난 5월 워킹데이(5.11.)에는 부산시 워킹데이 홍보캠페인을 통해 워킹데이 취지를 시범적으로 일반에 선보였으며, 이번 6월 워킹데이(6.11.)에는 생활 속 보행문화 확산 붐업을 위해 자치구·군까지 확대 시행한다.
시는 6월 워킹데이를 맞아 6월 10일 오후 3시 남구 우암동에서 개최되는 「우암동 마실길 준공행사」와 연계하여 시민의 접점에서 남구와 합동으로 워킹데이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워킹데이 당일인 11일 오전 8시에는 시청 1층 로비에서 직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워킹데이 홍보캠페인을 추진한다. 특히 서구 등 7개 구에서도 워킹데이 홍보캠페인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우려가 완전히 불식된 상황은 아니나, 걷기를 통한 건강증진 및 면역력 증강을 통해 지역사회의 활력을 높이고자 한다”라며, “하지만 여러 명이 모여서 걷는 경우에는 ‘걷기수칙 3·3·3’을 꼭 지키며 걸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는 6월 중 워킹데이 자치구·군 캠페인 동시시행을 발판삼아 매월 11일 워킹데이에 자치구·군과 함께 다채롭고 흥미로운 캠페인 기획과 걷기활동 등을 연계하여 부산시민의 생활 속 보행문화 확산에 매진할 계획이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
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본청과 보건소, 읍면 건설공사 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건설 실무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간 이어진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주민주도의 공동체 모델이 지역에 가져온 변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주군 마을공동체 사업은 2016년 5개 공동체로 시작해 현재 총 24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