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작.정.했.다.! 남자들의 노래 역사를 다시 쓴다!”
  • 장은숙
  • 등록 2020-06-11 09:58:36

기사수정
  • - ‘미스터트롯’결승전 방불케 한‘세기의 명곡 大방출’!



이 시대의 아버지, 아들, 남자들을 위로한다! ‘우리가 바로 남자다잉’!”

 

사랑의 콜센타’ TOP7 미스터트롯 결승전을 방불케 하는 남자들의 세기의 명곡을 대방출시키는, 레전드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 4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10회분은 전국 시청률 21.3%를 기록, 분당 최고 시청률 23%까지 치솟으며 대한민국 갓 예능의 당당한 파워를 드러냈다.

 

이와 관련 11(오늘)  10시에 방송될 사랑의 콜센타’ 11회에서는 TOP7이 남자들을 위한 남자다잉 특집을 통해 상남자 포스를 아낌없이 분출한다. 그동안 여성 신청자들로부터 압도적인 사랑을 받았던 사랑의 콜센타가 이번에는 가장으로서 일터에 청춘을 받치고, 집에서는 서열이 점점 뒤로 밀려 어깨가 축 처진 이 시대의 아버지, 아들, 남자들을 위로하기 위한 무대를 준비한 것. ‘남자다잉 특집답게 유독 남자 신청자들의 전화가 쇄도하는가 하면, 남성 신청자들의 남다른 리액션 때문에 웃지 못 할 에피소드를 속출시켰다. 또한 TOP7은 남자들의 노래방 애창곡부터 남자들의 마음을 울리는 시대의 명곡들을 쏟아냈다.

 

이미 예고편에서 임영웅의 서시’, 영탁의 고해’, 김호중의 ‘My way’가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터져 나왔던 상태. 시청자들은 영탁이 부르는 고해라니 너무 기대된다”, “오늘부터 임영웅의 서시만 기다린다는 등 남자다잉 특집에 대한 기대감을 토해냈다.

 

TOP7 남자들의 명곡들을 신청받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영탁은 대학생 때 여학생들 앞에서 이 노래를 부르면, 여학생들 눈빛이 바뀌었다 고해 무대를 앞두고 자신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가 하면, 임영웅도 서시를 신청 받은 후 탄성을 내지르며 고등학교 때 매일 부른 곡이라면서 좀처럼 볼 수 없던 수다쟁이의 면모를 내비쳤다. TOP7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들끓게 만든 남자들의 명곡 무대에 대한 관심이 솟구치고 있다.

 

또한 임영웅-영탁-김호중-김희재로 구성된 발라드 유닛의 곡명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남자들에게는 도전곡이자 여성들에게는 남자들이 불러줬으면 하는 워너비 프러포즈곡인 노을의 청혼을 네 사람의 색깔로 재해석한 것. 현장 스태프들도 기립 박수를 칠 만큼 환상적인 하모니 보컬을 뽐낸 역대급 무대에 모든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런가 하면 TOP7은 남자답게 대박 상품을 내걸고 펀치력 테스트에 나서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의외의 멤버가 반전 남성미를 뿜어내 지켜보던 모든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던 것. 과연 최고점을 기록해 대박 상품을 차지한 주먹 파워 왕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 측은 “TOP7은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상남자의 매력은 물론이고, 다채로운 모습들로 무대를 꽉 채웠다 예고에서 공개된 노래들은 시작에 불과하다. ‘미스터트롯 결승전을 방불케 하는, 명곡들이 터져 나올 역대급 무대를 함께 즐기고, 느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유명 1세대 유튜버 ‘대도서관’ 나동현씨, 자택서 숨진 채 발견… 향년 46세 유명 게임 전문 유튜버 ‘대도서관’으로 활동해온 나동현(47) 씨가 9월 6일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약속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나씨를 발견했으며, 현장에서는 유서나 타살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지병에 의한 자연사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부검을 통해 정...
  2.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레드카펫 ‘부직포 논란’…행사 품격 추락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지난 9일 폐막했지만, ‘레드카펫 부직포 논란’은 여전히 지역사회와 문화계에서 회자되고 있다.올해 영화제 개막식에서 깔린 레드카펫은 고급 직물 대신 얇고 쉽게 구겨지는 부직포 재질에 가까웠다는 지적을 받았다. 겉으로는 붉은색으로 도포돼 있었지만, 두께 감이나 질감 면에서 국제 영화제의 격.
  3.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주식 활용 PRS로 7천억 조달…적자·차입 압박 속 돌파구 찾기 8일 업계에 따르면 이차전지 양극재 기업 에코프로가 주가수익스와프(PRS) 계약을 통해 약 7천억 원 규모 자금을 조달한다. 직접 조달에 한계가 있는 만큼 자회사 에코프로비엠 주식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8일 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는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대신증권, 메리츠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해 PRS 계약을 추진 중이다. ...
  4. 몽골 화산 여행 중 한국인 인플루언서 추락사 20대 한국인 여성이 몽골 북부 화산 정상에서 사진을 찍다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정부에 따르면 여행 인플루언서 A씨는 지난달 28일 몽골 불간 주 오랑터거 화산 정상 부근에서 촬영 도중 강풍에 휘말려 10m 아래로 떨어져 현장에서 사망했다. 그는 9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SNS 인플루언서로, 당시 몽골 북부 지역을 여행 중이..
  5. 참의원 선거 참패 후폭풍…이시바 총리 11개월 만에 물러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7일 오후 총리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 표명했다. 그는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에는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며 “새로운 리더를 선출하는 절차를 개시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일본은 내각제 국가로, 다수당 대표가 총리직을 맡는다. 현재 제1당은 자민당이므로 자민당 총재 교체는...
  6. 제주 앞바다서 미상 고무보트 발견…밀입국 여부 등 합동 조사 착수 제주 앞바다에서 정체불명의 고무보트가 발견돼 해경과 관계기관이 합동 조사에 나섰다.8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6분쯤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해녀탈의장 인근 해안에서 “사람이 없는 고무보트가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사람이 없는 상태의 고무보트에서 낚시대와 구명조끼 6벌, 중국어가 .
  7. 어린이날 덤프트럭 바퀴 분리 사고…의식 못 찾은 여고생 127일째 어린이날 발생한 덤프트럭 바퀴 분리 사고로 중상을 입은 여고생이 넉 달째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가운데, 30대 트럭 운전자가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과천경찰서는 8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상) 혐의로 덤프트럭 운전기사 A씨를 지난달 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사고는 지난 5월 5일 오후 1시쯤 과천 갈현삼거리에서 발생했다.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