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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보닛에 불이 붙었어요” - 대덕 경찰서 회덕파출소 경찰관들 발 빠른 대처로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 김순남
  • 기사등록 2020-06-10 18: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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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덕경찰서(총경 변관수) 회덕파출소 소속 경찰관 4명은 대전대덕구 소재 OO아파트 주차장 내 주차되어 있던 차량의 보닛에서 시작된 불을 초기 진화하여 큰 피해를 막았다.

지난 9. 16:04차량 보닛에 불이 붙었다라는 112신고를 접수받고 순찰팀장 등 3명은 즉시 화재현장인 OO아파트 주차장에 출동하여 순찰차에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해 차량 보닛에 치솟는 불을 초기 진화하는 등 발 빠른 대처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였다.

이를 지켜보던 주민 김OO씨는 불이 붙은 차량 옆으로 주차되어 있는 다른 차량에 불이 붙어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로 화재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조치해주신 경찰관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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