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사진=kbs뉴스홍콩의 조슈아 웡(黃之鋒·사진) 홍콩 데모시스토당 비서장(사무총장)이 한국이 중국 정부의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제정 강행에 맞서 홍콩 민주화 세력의 편에 서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웡 비서장은 9일 홍콩시위 1주년을 앞두고 헤럴드경제와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과거 인권 변호사로 활동했던 문재인 대통령은 누구보다 인권과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도가 높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한국 정부가 홍콩의 편에 서달라고 다시 한번 간절히 호소한다”고 말했다.
그는 “홍콩보안법의 제정은 홍콩 시민에게 주어졌던 자유에 대한 종말의 시작을 알리는 결정적 순간”이라며 “협상 당사국이었던 영국 정부가 중국의 일국양제 무력화 시도에 대해 더 강력한 입장을 취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울주군, 2026년 간절곶 해맞이 행사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틀간 서생면 간절곶 공원 일대에서‘2026 간절곶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간절곶 해맞이 행사는 ‘간절곶, 한반도의 첫아침을 열다’를 주제로 진행된다.먼저 오는 31일 오후 9시 30분부터 송년 제야 행사로 지역 예술인 공연과 김희재, ..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