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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통합 돌봄 기반 마련을 위한 ‘어르신 동네복지사’업무협약 체결 추현욱 기자
  • 기사등록 2020-06-06 08: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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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 온돌 어르신 동네복지사 사업 협약식 (사진 = 파주시 )



[경기서부=뉴스21통신]  추현욱  기자 =파주시는 지난 4일 최종환 파주시장, 박종찬 파주상공회의소 회장, 강주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장, 정시몬 문산종합사회복지관장 등 4개 기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동네복지사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은 파주상공회의소가 어르신 동네복지사 사업에 필요한 사업비를 부담하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사업비를 관리하며 파주시와 문산종합사회복지관이 해당 사업 운영을 담당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어르신 동네복지사 사업은 파주시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2020 희망+ 온돌사업의 일환이다. 근로욕구가 높은 65세 이상 기초생계급여 어르신의 활동을 장려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6월부터 1년간 추진될 예정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시 자체 지역복지 사업 추진에 동참해준 각 기관 대표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지역 내 취약계층의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해 건강하고 따뜻한 도시 파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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